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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유부남과 절대 연애하지마라!!

by 매이남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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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남과 절대 연애하지 마라!!

 

 

 

사람과 동물을 포함하여 대부분 모든 생물체는 서로의 짝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인간에게는 동물과 다르게 지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인간은 스스로 생각을 하며 지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말이다.

한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나와 또 다른 짝을 만나 삶을 살아가며 결혼이라는 제도하에 도덕적인 규범을 준수하면서 살아가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더욱이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는 것에 있어 죄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미 결혼을 한 사람이 다른 제3자와의 감정과 육체를 교류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행동이며 법적으로도 금기된 사항인 것이다.

만일  미혼 여성이 유부남을 만나서  친밀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면 이건 연애가 아니라 불법행위, 부정행위라고 하여 단어 자체가 틀려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도대체 하필 대상이 유부남인 것일까??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한 가정의 남편이자 자녀의 아버지라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어야만 할까?

과거 상간녀에 놓인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많은 상담을 하면서 내가 스스로 분석을 해본 결과를 말해주겠다.

 

1, 유부남의 가정문제를 하소연하며 접근하는 유형

 

물론 모두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유부남의 가정문제를 하소연하는 유형의 경우 최초 접근방식은  자연스레 만남을 유지하다가 어느 정도 친밀감이 형성되었을 때  본인의 가정에 문제가 많으며  곧 이혼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유부남의 아내에 관하여 험담과 부정적인 얘기를 하며 애초부터 문제가 있었으나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할 수밖에 없었고 지금 너무나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힘든 모습을 보이며 미혼여성의 측은지심을 이용해 접근하여  기댈 곳이 없다는 등 너와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표현한다. 이러다가 안타깝게도 미혼여성의 마음이 흔들리게 되어  유부남과 관계가 시작된다.

 

 

2, 유부남의  기혼 사실을 숨기며 거짓말하는 유형.

 

 

처음부터 접근방식 자체가 거짓말이다. 전혀 유부남이라고 생각지 못하였으며 유부남 스스로도 마치 미혼 행세를 기가 막히게 하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의 경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거짓말이다. 당연히 유부남인 사실을 몰랐으니 미혼여성은 남들처럼 아마도 연애를 하고 있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기혼 사실이 발각이 되었을 경우 바로 관계 정리를 하는 미혼여성도 있지만  이미 헤어질 수 없을 정도로  유부남에게 빠져버린 상태에 이르게 되어 계속 이어나가는 경우가 있다.

 

 

4, 유부남의 뻔뻔하고 당당한 유형.

 

 

그래 처음부터 유부남인 줄 알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그 유부남은 무슨 자신감인지 계속해서 미혼여성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돌직구 유형이다. 주변 사람들이 보아도 유부남이지만 너무 매력적이고 사람의 감정을 충분히 흔들리게 하는 기술이 있으며 결혼을 했어도 인기가 많아 주목 대상이 되는 정도이고 전형적인 바람둥이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유부남이기에 절대 마음이 가면 안 된다 자기 스스로 암시를 걸지만 계속해서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이런 유형의 경우 가장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미혼여성이 이런 관계에 익숙해지면서 이렇게라도  그 유부남과 만남을 지속하려 하기 때문이다.

 

자! 더 많은 유형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세 가지로 압축해서 나누어 보았다.

그렇다면 특정 유부남들이 미혼여성이나 기혼여성에게 접근하는 목적은 도대체 무엇일까? 바로 성적 욕구 해소로 볼 수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상담과 사건으로 90% 정도가 성관계 목적으로 볼 수 있으며 10% 미만의 경우는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한 경우였다. 만일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에  미혼여성이 유부남과 연애를 하고 있다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게 마련이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더욱더 큰 아픔이 찾아오는 것이 현실이다.

 

 

 

 

※ 유부남의 아내에게  발각이 되었을 때 결과.

 

유부남의 아내에게 발각이 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상간녀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재판을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며  직장이나 가족에게 이 사실이 전파될 가능성도 없지 않게 있다. 법리적으로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는 기간은 불법행위가 있은 날로부터 3년이다. 즉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3년이 지나기까지 언제든지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것이다. 위자료 청구 금액은 1천만 원에서 5천만원까지 청구를 하는 사례가 있다 물론 재판의 결정금액은 1천만원에서 많게는 3천만 원까지도 나오는 결과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유부남이 가정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낙동강 오리알 되는 상황일 것이다. 실질적으로  유부남이 아내에게 발각이 되어 가정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갑자기 연락이 안 되는 결과도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예로 만약에 그 유부남이 이혼을 하고  미혼여성인 당신과 같이 결혼을 한다면 과연 행복할까? 답은 절대 아닐 것이다. 지금 현상황에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깊은 상태이지만 결혼을 하고 시간이 흘러  이 남자가 자주 연락이 안 되거나 의심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그때부터 고통의 시간이 시작된다. 대부분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사례는 없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유부남이 접근을 한다고 해도 시작조차 하지 않아야 한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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