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자 이혼소송 중 결국 남편 살해

가정폭력 피해자 이혼소송 중 결국 남편 살해....

 

"지난 2022년 4월 27일 가정폭력 피해자인 동시에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가해자 아내에게 서울 고법 형사 6-3부는 1심과 동일하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30년간 가정폭력 피해자로 살아온 아내 당신이라면 참을 수 있을까?

 

 

30년간의 혼인기간중에 남편의 셀 수 없는 가정폭력으로 고통받으며 살았던 50대 아내 A 씨의 심정은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외도까지 있었다고 한다. 물론 자세한 사실관계는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알 수 있지만 기사 내용만으로는 절대적 피해자로 보인다. 

만약 똑같은 상황이라 가정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과거 수많은 이혼상담과 사건을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심정을 토로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고 그때마다 난 그분들의 마음을 추스르며 이혼해서 남남이 되면 지금의 고통은 사라진다라고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고는 했었다. (결국 이혼이 답인건 사실이다 ) 

 

▶ 가정폭력 피해자로 살기 싫다면....

 

혼인기간이 단기간? 장기간? 이런건 중요하지 않다.

심지어 결혼 하기전 부터 단 한 번의 폭력성을 보았다면 바로 끝이다!!! 설사 결혼을 하였더라도 상대방 배우자의 폭력을 경험하였다면 바로 이혼해야한다. 이건 이혼 종용이 아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남들처럼 행복하게는 살다가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지금 매이남의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만약 가정폭력 피해자라면 고민하지 마라!

당장 이혼해야 당신이 행복해 질 것이다! 

(결정 못하겠으면 오늘 또 한 대 맞고 참으면 된다.... 계속..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