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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기사,방송,이슈

서인영 이혼 7개월만에 이혼소송으로

by 매이남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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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혼 7개월 만에 이혼소송으로 


▶기사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면 

최근 19일 어느 한 기사에서 가수 서인영이 남편으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서인영 나이 39세로 연상 사업가인 남편과 올해 2월 26일 결혼식을 했다. 그 당시 초호화 꽃장식으로 무려 1억 원이 들었다고 하는 기사가 도배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다면 지금 9월이니 대략 7개월 만에 파탄이다. 물론 정확한 사실관계는 기사보도내용만으로는 단정 지을 수 없다. 남편이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나  아내인 서인영은 이혼할 마음도 없고 직접 이혼소장을 받은 것도 아닌 기사를 통해 이혼소송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무슨 상황인가? 이해가....안되네....무튼 7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이혼위기 상태라고 한다. 

 


▶남편의 이혼소송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 

 

사실 방송과 기사는 너무 과장되고 왜곡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믿을 수는 없다. 아니 당사자가 이혼소장을 받기도 전에 기자가 먼저 알고 기사를 내보낸다?? 당사자는 본인의 이혼소송 소식을 기사로 접하게 되어 당혹스럽다고 한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당사자가 직접 이혼소장을 받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자가 먼저 알 방법은 없다. 유일한 방법은 남편이 직접 제보? 아님 주변 지인들의 소문을 듣고 기사화했을 가능성도 있다. 


▶소문에 의하면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소송 제기 일 수도 

 

과거 서인영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남편과 성격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사랑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결혼 후 방송에 출현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한 내용들을 보면  ' 내가 긴다.'라고 했으나 남편은 ' 네가 이기지 네가 목소리가 큰데라고 했으며 서인영은 목소리는 크지만 결국 남편이 하자는 대로 한다라고 했다. 이렇듯 무언가 성격차이가 심해 갈등이 벌어진 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물론 기사내용상에는 억측일 수 있지만 남편이 이혼소송을 했기에 서인영이 유책배우자일 수 있다고 추측하지만 무조건 이혼소송을 먼저 제기 했다고 해서 상대방이 유책배우자는 아니다.

정확한 건 이들 당사자들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 이혼소송까지 왜? 

 

기사를 찾아 보면  둘 사이에 큰 사건은 전혀 없었지만 사소한 성격차이로 인해 갈등은 있었고 남편은 그로 인해 이혼을 제안했지만 서인영은 이혼할 마음이 없다고 한 점을 바탕으로 합의가 되지 않으니 재판이혼으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웬만해서는 연예인들은 보통 합의이혼 또는 조정이혼으로 조용히 마무리 하는 사례들이 많은데 이혼소송까지 했던 이유가 궁금하기는 하다. 시간이 지나 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무튼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이혼자체도 서로가 힘든 일을 겪고 있을 텐데  연예인이고 대중들이 바라보는 각인된 이미지로 사실이 왜곡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일반인들보다는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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