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테니스 코치 상간녀 4명 지독한 사생활
▶방송내용을 요약하자면
지난 2023년 9월 14일 실화탐사대 233회 두 번째 실화에서는 지독한 사생활 편이 방송되었다.
어느 한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코치가 테니스 레슨회원 유부녀 4명과 내연관계를 맺으며 평온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사연이었다. 테니스 코치의 아내는 상간녀 4명 중에 우선 2명에게 상간녀소송인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간녀의 남편들과 이 사건을 공유하게 되는 관계가 형성된다. 이들 남편들은 아내가 테니스 레슨을 받은 후부터 잦은 외박을 하였고 끝내 외도가 발각되었지만 반성은커녕 오히려 더 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테니스 코치 아내는 남편이 상간녀와 직접 집에 찾아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 용서해달라는 말을 들었으나 그 이후에도 여전히 이들의 관계는 이어져 나갔고 그 외에 또 다른 상간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무려 총 4명과 내연관계를 형성했고 각 가정은 이들의 몹쓸 행동으로 파탄에 이르게 된 어처구니없는 내용이었다.
▶ 불륜증거 잡기는 사실 매우 어려운 건 사실
실제로 과거 수많은 상담을 한 나는 외도 증거 확보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다. 물론 하늘이 도와 우연히 발견된 증거들이 대부분이지만 최초 배우자의 바람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증거를 잡으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과 철두철미한 준비가 필요하다. 실화탐사대에 나온 변호사들이 외도 증거 잡는 방법이 대부분 불법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다음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줘야 되는 게 아닌가? 사실 그들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단지 시간이 걸릴 뿐 방법은 있다는 것이다.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바람난 사람들은 마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상태
인터뷰를 보면 남편이 본인의 부족함 때문에 아내가 외도를 하지 않았나라는 마음아픈 말들을 한다. 실제로 그런 상황도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성 관념, 도덕적 이성, 통제력 불능, 뇌 기능 장애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들리지 않는다.자식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자녀? 아니 애초부터 자식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확률상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 마치 사이비 종교에 심취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이 어떠한 말을 한다고 해도 스스로 자각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는다.
즉, 그들에게 why를 품지 마라. 왜라는 이유는 없다. 그들도 왜그러는지 정확히 모르니까.
▶외도는 한번도 한적은 없으언정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중독이라는 걸 알고 있지 않느냐. 다른 이성과의 스릴 있는 만남 그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면서 스릴과 욕구까지 해소하 있으니 어떻게 끈을 수가 있을까. 그런 부류들은 갑자기 변한 게 아니다. 내재되어 있는 쓰레기 같은 본능과 욕정들이 꿈틀대다가 기회를 만난 것뿐이다. 한번 외도가 발각되었나? 이제 시작이다. 또는 아마도 예전부터 시작되고 있었을 수 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자책하고 비관하고 복수하기전에 나부터 나를 챙겨야 한다. 그들은 당신의 복수도 눈하나 깜짝 안 하고 당신의 눈물 한 방울에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나부터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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