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녹취 율희폭로 율희 이혼이유 업소 이들도 역시

최민환 녹취 율희폭로 업소 이들도 역시 아이들을 생각했을까?

 

이게 뭔 일인가? 얼마전 최동석 박지윤에 이어 또 다시 이혼한 부부의 폭로가 난리가 아니다. 이들은 2018년 1월 혼인신고를 하였고 2024년 4월7일 이혼발표를 했다. 슬하에 자녀 3명을 둔 이들부부의 경우 양육권은 최민환으로 합의 한 후 결국 이혼을 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아이들에대한 양육권을 최민환에게 넘기면서 율희는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과 악플을 감당해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파악해보면 이혼을 하면서 약속한 내용들을 이행되지 않으면서 문제는 불거지기 시작했고 결국 율희폭로로 인해 파장은 심각하게 되었다. 사실상 부부간의 문제는 부부만이 정확하게 안다고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다른 걸 떠나 최민환의 이중적이고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 이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예측된다. 

 

 

---

 

 

▶ 최민환 녹취 공개한걸 들어보니 

 

최민환 녹취는 시점이 2022년 7월,8월,11월경 통화녹취본이다. 할말이 없어진다.... 최민환 녹취는 율희의 개인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 되었다. 공개된 통화 녹취는 모두 새벽시간대 였다. 밤 늦은 새벽시간 업소 아가씨를 찾아다니기 위해 업소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하는 내용이었다. 공개된 통화녹취를 들어보면 알 수 있듯 최민환은 상당히 자주 업소를 출입한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또한 최민환은 업소실장과 매우 친분이 있는것으로 느껴졌고 뜻을 알 수 없는 은어들을 사용하며 통화를 이어나간다.특이한 점은 최민환이 업소실장에게 자주 전화를 걸어 예약가능 여부를 묻자  업소 실장은 "집에들어가라,아이들하고 제수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하니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냐며 자신은 놀고 싶다고 어디 좋은 데 없냐". "아가씨가 없다" 등 정신나간 말들을 내뱉는다. 최민환 녹취출처는 아마도 율희가 최민환의 휴대폰에 자동 녹음된 파일을 발견한 듯하나 정확한 건 밝혀지지 않았다.  

 

지금 최민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설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거나 반성하지 않고 율희의 폭로에 대한 분노만이 가득하고 있지는 않겠지? 평생을 반성하며 살아야 한다. 자신의 어리석고 주체하지 못하는 욕정이 낳은 결과물이다. 

 

 

---

 

 

 

▶ 율희폭로 과연 현명한 선택인가?아닌가? 

 

많은 사람들은 율희폭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과연 현명한 선택이었을까?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긍정도 부정도 아닌 과연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의문을 품게 만든다. 대중들은 연예인의 사생활 이슈에 생각보다 빠르게 흥미를 잃는다. 특히 대한민국은 더욱 심하다. 불과 얼마전 뜨거웠던 최동석 박지윤의 이슈, 관심이 있을까?? 아마도 율희폭로로 별 것도 아닌 것처럼 지나가 버렸다. 이렇듯 또 다른 이슈가 나온다면 율희폭로는 묻히게 된다. 그럼 남아 있는 건 무엇일까?

 

대중들은 흥미를 잃어 검색도 하지 않는 이 상황들을 어린 자녀들은 평생 가슴속에 상처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빠에 대한 실망,분노,자신을 바라보는 측은한 시선들.... 세상에는 다양한 인간들이 살아가기 때문에 누군가는 또 다시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거다. 

 

 

---

 

 

▶ 최민환 녹취 율희폭로를 보고 난 후 생각정리 

 

과거 수많은 이혼상담을 통해 얻은 결론은 아이들은 잘못이 없다는 거다. 하지만 이혼의 절대적인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 후 이혼하기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쏟아부어야 한다. 실질적으로 부모가 이혼을 했더라도 아이들에게 한 없이 애정과 사랑을 준 결과 부모이혼이 자녀들의 삶에 있어 상처로 남아있지 않고 부모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논문결과가 있다. 누구의 잘못으로 이혼을 했든간에 이미 이혼을 한 상황이라면 의미없는 시간낭비일 뿐이다. 과거를 생각해봤자 나에게 돌아오는 건 즐거움과 행복이 아닌 고통스러운 아픔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