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및 상간남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 및  상간남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해야 하는 이유>

 

정말 믿고 싶지 않지만 내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것일까?

사람마다 성향이 각각 다르듯이  아내가 외도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남편의 반응이 다양하다.

 

㉮처음부터 불 같이 화를 내거나 폭행을 하는 경우,

㉯손과 발이 떨려 어쩔 줄 모르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는 경우,

㉰소송에 유리하게 가기 위해 차분히 증거를 수집하는 경우,

㉱상간남에게 연락하여  조용히 헤어져달라고 부탁하는 경우,

㉲아내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애절하게 매달리는 경우,

 

이렇게  남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반응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각자 받아들이는 성향은 다르지만 반드시 이 다섯 가지 경우 모두 반드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은 해야 한다.

상간남들에게 다시는 가정이 있는 기혼여성과 만나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불륜의 관계에 있어서 누가 먼저 유혹을 했거나 호감을 표현했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아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내 가정은 풍지박살이 난 건 사실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반드시  상간남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해야 한다.

내가 이혼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이혼을 하지 않고 살아야 할 것인가? 이 결정은 각자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한다. 이혼 결정 여부를 떠나 이미 부부관계는 신뢰를 잃게 되어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나는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  상간남이라는 놈은 마치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며 또 다른 기혼여성을 만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만약 이 상간남이 기혼자라면 그는 그의 아내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유지할 것이며 어떠한 죄책감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자! 생각만 해도 억울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이렇게 1분 1초가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정작 원인제공자인 그 상간남은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것이다.

상간남 위자료 소송의 금액에 취중하지 말고 소송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들이 반성을 하며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점을 목적으로 소송에 임해야 한다.

 

<상간남 위자료소송을 하지 않았을 때 상황>

 

내 아내가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시는 안 만난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겠느냐? 지금까지 사건을 통해 경험한 바로 절대로 그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는다. 작은 희망도 가지고 잊지 말아라! 통계적으로 한 번에 관계가 끊어지는 사례를 본 적이 없는 것은 분명하다. 왜? 상간 남측과 외도를 한 아내 측 모두 그들의 심정을 들어보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로  당분간은 연락을 안 할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다면  둘 중에 한 명이 다시 연락을 하던가 애초부터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으므로 이들의 불륜관계는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서로 마음이 가고 몸이 갔던 사이는 절대 단칼에 관계 정리가 안 되는 것이 사람 관계이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는 말이다.

좀 더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보겠다.

A와 B 두 학생이 있다. 두 학생이 똑같이 잘못을 한 상황이다. A학생에게는 따끔한 질책과 체벌이 내려졌고 B학생에게는 경고만 했다. 이럴 경우 A, B 두학생 중에 누가 같은 잘못을 다시 할까? A학생은 과거 잘못을 했을 때 질책과 체벌의 두려움으로 동일한 잘못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낮을 수 있으나 B 학생의 경우 과거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경고만 당했을 뿐 어떠한 질책과 체벌에 대해 경험하지 않아 같은 잘못을 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이처럼 나이를 떠나 잘못을 한 행동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알 수 있게끔 알려주어야 한다.

 

 

<상간남의 유형>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것이며 합의를 원하는 유형

▶난 잘못한 것이 없다. 당신이 아내 관리를 똑바로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라고 말하는 유형

▶우리는 너무 사랑하는 사이다. 절대로 헤어질 수가 없다 이혼해달라고 하는 유형

▶소송을 하든지 마음대로 해라. 난 줄 돈도 없고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는 유형

▶우리는 그런 사이가 아니다. 오해하지 마라 단순히 친한 정도이지 그 이상은 아니다는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