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예방과 해결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정폭력 예방과 해결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가정폭력 예방이라는 것이 있을까?

가정폭력 예방....흠....예방이라....

가정폭력이라 함은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 내에서 발생되는 폭력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어느 순간에 범행이 이루어지는지를 예측할 수가 없다. 하물며 특정하고 상습적으로 폭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여간 가해자를 선별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거짓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가정폭력은 되물림의 연속성이다. 현재는 가정폭력 가해자. 과거에는 가정폭력 피해자!

가정폭력의 원인을 찾다 보면  그 가해자의 부모이며 또한 그 부모의 그 부모 또 그 위에 그 부모!!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성의 구조를 벗어날 수가 없다. 

참고로 나의 사견으로는 가정폭력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현재로서는 없다고 생각한다.

「뭐.. 굳이... 가정을 한다면  가정폭력행위를 행했을 때 일반 폭행 죄보다도 더 강력한 형량에  처해진다면 아마도 예방(?) 비슷한 무엇이 변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좋은 가정폭력 예방법은 사람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 아닐까? 무조건 인간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사람은 아니지 않나..」

 

 

▶그렇다면 가정폭력 해결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가정폭력 상담소? 가정폭력 여성 쉼터? 가정폭력 신고?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또 뭐가 있을까... 여러 가지를 나열해 보았는데 혹시나 여기서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이와 같은 기관들과 법적인 제도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해결은 해줄 수가 없다.

한방의 해결방법은 바로 이! 혼!이다. 

나의  과거 경험칙상으로 말해본다면 무조건 이혼이다.

합의 이혼을 하든지, 이혼소송을 하든지 무조건 스톱을 해야 한다. 각자의 삶을 위해 또는 자녀가 있다면 이 자녀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이혼이다. 수많은 사안들과 사람들을 마주하면서 배운 나만의  방법은 무조건 이혼 제안이다.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온갖 두려움이 휩싸이기 때문에 이혼을 결정 못하거나 아직도 내 배우자가 화만 안내면 착한 사람이다라고 착각 속에 빠져있다면 본인들 마음대로 살길 바란다. 뭐 쫌 맞으면 되잖아 이까짓 거 참으면 되지 뭐.... 이렇게 살면 고민 해결이다. 

「자... 만일 가정폭력에 노출이 되어있는 피해자라면 간곡히 바란다. 본인은 본인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고 사랑받아야 되는 존재이다. 누가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있느냐. 그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소중한 하나의 인격체인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